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Library of Ruina/스토리/8시의 서커스|8시의 서커스]] ~ [[Library of Ruina/스토리/우는 아이|우는 아이]] === ||{{{#!wiki style="margin: 0px 0px" [[파일:도착필립.png|width=100%]]}}}|| 이후 막 에마/노아를 포함한 서커스단원을 보냈던 8시의 서커스 본진에 전이되고 사람으로 만들어진 도구나 단원들을 보고 기겁하며 싸움을 벌인다. 동시에 8시의 서커스 탓에 새벽 사무소가 당한 것이라며 분개한다.[* 본래 새벽 사무소는 쐐기 사무소와 협업해서 일을 진행하지만 이 당시 쐐기 사무소는 8시의 서커스를 토벌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물론 그건 그거고 결국 단독으로 참여하기로 한 것은 새벽 사무소이니 이건 전적으로 새벽 사무소의 책임이지 8시의 서커스의 책임이라 보기 힘들다. 물론 필립에겐 오스왈드와 8시의 서커스가 살바도르와 유나를 죽게 만든 원인 제공자로 보이겠지만.][* 하지만 당시 도서관 상황으로 봤을 때 '''예술 책장 2명'''이 쳐들어오면 도서관이 지는 건 당연하기에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오스왈드(Project Moon 세계관)|오스왈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필립에게서 나는 냄새를 [[뒤틀림(Project Moon 세계관)|자신과 비슷하다]]고 하면서도 [[E.G.O|자신과 달리 향내가 너무 진하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뒤틀림과 E.G.O 각성은 심리의 심부를 건든다는 점에서 표리일체스러운 면모가 있다. 단지 그 차이가 감정의 긍정적인 발현(E.G.O)냐 부정적인 발현(뒤틀림)이냐의 차이.] 유나와 살바도르의 환각을 통해 필립을 비난하며 괴롭힌다. ||{{{#!wiki style="margin: 0px 0px" [[파일:필립환각.png|width=100%]]}}}|| >'''둘 다... 나를 버리고... 그렇게 갔으면서. 왜 지금에서야 나를 괴롭히려 들어!!! 끝까지 잘도 나를! 이제는 좀 내버려둬...!''' 여기서 필립이 과거에 유나에게 고백했다 차였음이 밝혀졌다. 더 정확히 말하면 유나는 생각해볼 시간을 달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괜히 기대해서 더 상처입을까봐 두려웠던 필립은 유나가 자신을 안 좋아하는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유나가 살바도르와 내연 관계에 있지 않을까 망상까지 했었다. 제정신이었을 때는 그냥 망상이었고 정황상 새벽 사무소 접대 이전에 유나에 관해 상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것도...듣고 싶지 않아요.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고...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제 지쳤어요. 그저 지금 제가 바라는 건...''' '''{{{#!html크게 울고 싶어요.}}}''' 하지만 필립은 오스왈드가 보여준 환상에 괴로워하며 살바도르와 유나를 비난한다. 결국 정신적으로 완전히 몰린 상태에서 '''어제의 약속''' [[플루토(Project Moon 세계관)|플루토]]가 개입해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세 원숭이|아무것도 듣고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고, 말하고 싶지 않다.]] 이제 지쳤으니 크게 울고 싶다'''고 대답하자, 플루토는 '''[[C(Project Moon 세계관)|그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며 말한 뒤... || {{{#!wiki style="margin: 0px 0px" [[파일:눈을 가린 아이.png|width=100%]]}}} ||{{{#!wiki style="margin: 0px 0px" [[파일:귀를 막은아이.png|width=100%]]}}}||{{{#!wiki style="margin: 0px 0px" [[파일:입을 감싼 아이.png|width=100%]]}}}|| ||<-3> {{{#fae3b9 '''우는 아이들'''}}} || >'''이건 뭐죠?! 이제 당신도 [[뒤틀림(Project Moon 세계관)|저와 같은 냄새]]가 나네요?''' - 오스왈드 그렇게 필립은 [[뒤틀림(Project Moon 세계관)|뒤틀림]]을 일으켜 우는 아이들로 변하게 된다.[* [[앤젤라]]가 말하길 E.G.O의 선을 넘으면서 뒤틀림이 일어났고, [[환상체]]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뒤틀림 탐정]]에서 디아스가 일반적인 뒤틀림과 [[환상체]]에 가까운 뒤틀림을 구분한 만큼 보통의 뒤틀림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이때 당시 필립은 여기서 보였던 유나와 살바도르가 환상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었지만, 도서관에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서 부정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 오스왈드가 필립을 자신의 단원으로 맞이하려고 했지만, 플루토가 먼저 초대장을 건내서 도서관으로 가버린다. 도서관으로 온 눈을 가린 아이와 귀를 막은 아이는 들리고 보이는 상황을 왜곡하는 반면,[* 눈을 가린 아이: '''예쁜 목소리의 사람이 우리를 기분 나쁘게 쳐다봤어?''' / 귀를 막은 아이: '''손짓으로 뭘 가리키는데. 저기로 꺼지라고?'''] 입을 감싼 아이만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유일하게 반응을 보였을 때는 앤젤라가 성가신 능력에 휘말리기 싫다며 그냥 가버렸을 때뿐이다.] 7페이즈에 달하는 격렬한 전투 끝에 눈을 가린 아이, 귀를 막은 아이는 사망해서 필립의 책을 남긴다. 하지만 눈을 가린 아이와 귀를 막은 아이가 책이 되는 와중에도 '''입을 감싼 아이'''는 도서관에서 탈출하며 어떤 형태로든 다시 등장할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롤랑은 필립이 이렇게 처참하게 몰락해서 동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도주|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디스한다.] 입을 감싼 아이는 앤젤라를 보자 뭔가 말하려고 하였고, 앤젤라의 행동을 곡해한 눈 아이과 귀 아이와 다르게 어떤 곡해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등 떡밥이 많은 아이. 4페이즈 때도 다른 아이와 다르게 유일하게 복제되지 않았으며 때문에 필립의 본질에 가까운 무언가가 아니냐고 추측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